아주경기 축구난동|북괴, 되레 비호선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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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내외】 제9회 아시안게임 축구준결승 대쿠웨이트전에서 북한축구선수·임원들의 경기장폭행난동사건에대해 그동안 일체함구로 일관해오던 북괴는 사건발생6일이 경과한 지난5일 태국주심 「비지트」씨의 『부당한 판정으로 승패가 뒤집어졌다』고 주장, 국제망신을 당한 그들의 경기장난동사건을 오히려 비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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