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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디자인과 안전을 책임지는 숭실사이버대학교 도시인프라공학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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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월 278만4천원인 반면, 고졸사무직은 204만 2천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른 임금 격차는 직급이 오를수록 벌어지고 있어서 고졸 취업 후 대학진학을 고심하는 직장인들도 증가하고 있다.

고졸 취업자나 전문대졸 취업자들의 경우,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사이버대학에 진학해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 일반 대학에 비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서 사이버대학 진학률도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한국사이버대학교가 모태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풍부한 온라인교육 콘텐츠와 오프라인 숭실대학교의 교육시스템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명문 사이버대학교로 꼽히고 있다.

특히, 숭실사이버대학교 도시인프라공학부는 도시의 안전과 건설 기술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으로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 현재 소방방재학과와 건설시스템공학부가 개설, 운영중이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설, 소방, 안전, 방재 등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배출하는 산실로 자리잡았다.

소방방재학과는 지난 2005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공학관련 학과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로, 소방관련 인력들을 양성하는 전문학과로 성장했다. 소방학과 방재학으로 특화과정이 구성되어있다. 소방학은 화재 등 인적재난에 대비한 국가·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소방설계, 소방안전관리, 소방행정, 위험물관리, 소방기술개발 등에서 실무적 능력을 갖춘 소방기술 및 소방공무원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방재학은 태풍, 지진, 홍수 등 자연재난에 대해 안전하고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사회 창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재전문기술자와 방재공무원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21세기 소방방재 분야 공무원 양성에 주력하며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자격 취득 및 공개채용 지원, 소방간부 후보생, 방재분야 전문 공무원을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

건설시스템공학부는 국내 건설현장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전문건설인을 양성하는데 집중한다.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는 건설기술에 관한 기초지식과 더불어 건설실무, 건설관련 법과 규정, 분쟁사례 등 실제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관련 교과와 IT 베이스 설계 기술에 관해 교육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우리 사회의 핵심화두인 방재와 건설을 접목한 건설안전 분야에서는 풍수해, 산사태, 지진 등의 재난위기 발생시의 위기관리와 재난 피해 저감 방안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토목기사와 기술사, 건축기사와 기술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도록 교육이 진행되며 국제적으로도 활동 가능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2월 1일(월)부터 2015년 1월 5일(월)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관련 자세한 전형 내용은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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