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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이광수와 썸 탄 사람? 손담비 ‘미쳤어’ 댄스로 시선 올킬!…그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이성경(24)이 ‘런닝맨’에서 손담비의 ‘미쳤어’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두 얼굴의 천사’ 특집을 맞아 이성경 한그루 전소민 송가연 경수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스노우 파크에 간 ‘겨울 팀’인 개리-경수진 커플, 지석진-송지효 커플, 하하-이성경 커플은 이글루 탈출 게임을 했고 커플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이에 이성경은 다리가 돋보이는 명품 몸매로 손담비의 ‘미쳤어’에 맞춰 춤을 춰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이성경은 수준급의 웨이브 실력과 완벽한 안무를 구사하는가 하면 얼음 모형에 앉아 의자 댄스를 완벽히 재현해 시선을 끌었다.

1990년 생인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의 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엔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5에 들어 화제를 낳았다.

또 가수 이현의 ‘너니까’, 사이먼 도미닉의 ‘스테이 쿨(Stay Cool)’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앞서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성경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멋진데?” “이성경, 왕지혜가 말한 그녀?”, “이성경, 끼가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성경’‘왕지혜’‘이광수’[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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