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위는 지난 6일 실시한 제l회 초·중·고교생 수학경시대회 수상자를 확정. 12일 시교위 강당에서 상장을 주었다.
이번 경시대회에는 국교 6년생 6백20명, 중학 3학년생 4백3명, 고교 2년생 4백54명이 참가했으며 ▲국교생중 특등은 1백점 만점에 95점을 얻은 영훈국교 심규현군이 차지했고 ▲중학생 특등은 한성중학 정성훈군(15) ▲고교 인문계 특등은 서라벌고교 김형철군 ▲자연계 특등은 영동고교 하정용군이 차지했다.
이들은 각각 문교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특등 ▲심규현(남·영훈국) ▲정성훈(남·한성중) ▲김형철(남·인문계·서라벌고) ▲하정용(남·자연계·영동고)
◇1등▲노혁준(남·창서국) ▲김스미(여·충암국) ▲이준걸(경성중) ▲노혜일(여·방배중) ▲이종무(남·인문·서울고) ▲박희락(남·자연·서라벌고) ▲안정미(여·인문·미림여고) ▲임유원(여·자연·휘경여고)
◇2등 ▲하승민(남·양동국) ▲유시현(여·리라국) ▲송필헌(남·장훈중) ▲송미경(여· 서문여중) ▲명재희(남·인문계·서울사대부고) ▲홍세경 (남·자연계·배문고) ▲강진형(여·인문계·덕원여고) ▲정인숙(여·자연·덕원여고)
◇3등▲김태규(남·반포국) ▲김윤경(여·경희국) ▲정지영(남·방배중) ▲최정혜(여·서문중) ▲김시철(남·인문·광성고) ▲이형우(남·자연·명지고) ▲신은영(여·인문·이화여고) ▲윤귀현(여·자연·혜원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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