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대하 『해마』 엘칸토 예술극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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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극단 「대하」는 미국작가 「무어」의 『해마』를 13일부터 12월6일까지 엘칸토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海馬』는 많은 남성들로부터 동물로밖에 취급받지 못하며 치욕스런 인생을 살아온 한 여인과 세상을 평탄하고 진실되게 살아가려는 한 청년의 숭고한 사랑을 그린연극이다.
연출 김완수. 출연 김창봉 박팔영 도영희. 공연시간은 하오4시와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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