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승 귀국 작품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구자승귀국작품전이 9∼15일까지 선화항에서 열린다. 『디치몬드뒷길』등 구씨가 3년 동안 캐나다에 체류 중 제작한 작품 다수가 선보인다.
구씨는 41년 서울출생으로 홍익대 서양학과와 온타리오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상명여사대 강사를 역임했다. 3회의 개인전·부부전을 가진바 있고 한국미술협회회원·신미술회원으로 활약 중.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