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동사무소|내년 분할증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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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관할인구가 4만명이 넘는 큰 동사무소의 행점부담을 덜어주고 각종 민원업무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내년초에 5개동사무소를 증설키로했다.
동사무소 증설계획은 아파트건축등으로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강남구도곡동을 도곡·개포동사무소로, 잠원동을 잠원·반포3동으로, 구로구시흥1동을 시흥1동·5동으로, 강동구송파동을 송파·문정·가락동으로 각각 분할, 증설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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