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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지온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4일 첫 등장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tvN 드라마 ‘일리있는 사랑’에서 활약 중인 배우 엄태웅(40)이 딸 지온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슈퍼맨’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세가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 엄태웅은 같은 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엄태웅은 최근 아내의 SNS를 통해 딸 지온 양의 모습을 공개하며 딸바보임을 입증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온 양은 엄태웅을 쏙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와 딸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엄태웅과 딸 지온은 다음달 4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엄태웅 슈퍼맨’ [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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