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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때문에…" 타블로 하루 부녀 '슈퍼맨' 하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가수 타블로(34)와 이하루(4)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2일 “타블로와 딸 하루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올해를 끝으로 방송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타블로와 하루 부녀가 하차한 빈자리는 배우 엄태웅(40)과 딸 엄지온(1)이 채울 예정이다.

‘슈퍼맨’ 제작진은 “타블로와 하루의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며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과 새해 3살 되는 딸 엄지온 양이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엄태웅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엄태웅-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 방송은 오는 1월 4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해 그해 6월 딸 지온 양을 얻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타블로 하루 하차’ [사진 엄태웅/타블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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