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상당하고 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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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경남대표탁구선수 신경숙선수가 조모상을 당하고도 이를 감추고 경기에 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분위기가 숙연.
신선수는 15일 비보를 받고서도 다른 선수들의 사기에 영향을 미칠까봐 내색을 하지않고 경기에 임해 서울대표 백양미와 분전했으나 4-2로 패하자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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