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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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달걀값이 계속 강세를 보이고있다. 개학이후 아이들의 도시락반찬에다, 10월들어 행락철이 되면서 수요가 계속 늘기때문. 한줄 10개에 특란 6백40원, 대란은 5백90원선에 거래되고있다. 소매상에서는 특란이 8백원, 대란은 7백원까지 한다.
반면 수요가 점차 줄고있는 닭고기는 도매값이 ㎏당 지난주에 9백10원에서 9백원으로 10원이 내렸다. 산지시세도 ㎏에 7백50∼8백원으로 지난달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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