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스타4’ 이진아, 200만뷰 달성…13세 소녀 등장 ‘라이벌 될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케이팝스타4` `이진아` [사진 SBS `케이팝스타4` 방송 캡처]

 
'케이팝스타4' 이진아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최단시간 100만뷰 돌파에 이어 1주일 만에 200만뷰를 달성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이진아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케이팝스타4)에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로 본선 1라운드 무대에 올랐다.

기존에 볼 수 없던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들고 등장한 이진아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심사위원의 극찬 속에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과 큰 화제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진아의 무대 영상이 만 하루가 되기도 전에 네이버 캐스트 영상뷰 100만을 돌파한데 이어, 일주일도 채 안 돼 조회수 200만뷰(30일 오전 12시 기준)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투브와 아프리카 tv, 다음, 네이트 등의 사이트에서도 기록적인 조회수를 달성하고 있는 만큼 실제 이진아의 무대 영상에 대한 ‘체감 관심 지수’는 수백만에 이를 것이란 예측이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천부적인 음악적 감각을 타고난 이진아의 출현은 방송 직후부터 며칠 동안이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케이팝스타4 무대에서 불렀던 ‘시간아 천천히’가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이진아가 과거 다른 인디 무대에서 불렀던 노래들까지 화제가 되면서 그야말로 핵폭풍급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케이팝스타4' 예고편에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 13세 소녀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케이팝스타4' '이진아' [사진 SBS '케이팝스타4' 방송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