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로 최우수상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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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코리아헤럴드와 한국방송공사가 29일 KBS공개홀에서 공동 주최한 외국인의 우리나라 국악·무용·가요경연대회에서 자유중국의 「차오·신·햐」(조선혜)양(사진)이 승무를 추어 국악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미국 및 캐나다 선교사아가씨의 트리오(트레이시·브라운, 애라나·카바쿤간, 로레라이·호근)는 『모두 다 사랑하리』를 불러 가요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10개국을 대표한 총28명의 외국인 남녀가 참가한 이 연례경연대회는 KBS제1TV에서 추석날 하오3시10분부터 4시50분까지 녹화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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