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0월2일 (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방침이다.
정부소식통은 15일 『10월2일을전후해 1일에는 국군의 날·추석이, 3일에는 개천절·일요일이 끼어있어 사실상 공휴일이 이틀간 감소되는 특수사정을 감안하지 않을수 없다』 고 밝히고 『이문제는 조만간 국무회의에서 논의, 결정될것』 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국민들이 가뭄을 극복해 이룩한 풍년의 기쁨을 누리게 하고 고유 명절인 추석에 여유있고 보람있게 조상을 경배할수 있게 하기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