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심각한 표정의 고이즈미 총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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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8일 참의원에서 우정공사 민영화 관련법안이 표결에서 부결된 후 비상각의에 참석하기 위해 총리 관저에 도착하면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오후 참의원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 고이즈미 정권의 명운이 걸린 우정민영화법안은 출석의원 233명 가운데 반대 125명, 찬성 108명으로 부결됐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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