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스타 대전 총결산, 최고의 볼륨녀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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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is not over’

20일부터 4일간 부산을 뜨겁게 달궜던 G-STAR 2014는 막을 내렸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초특급 볼륨과 육감 몸매로 벡스코를 달군 여신들도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사라졌다.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사(2567부스) 참가, 홍보 차원에 각 부스에 나선 여신들을 화보로 엮어 리뷰한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레이싱모델은 총출동했다.
김하율, 임민영, 류지혜 등이 D컵 볼륨감을 내밀며 선전포고를 했다.

엄지아는 권총과 수갑을 소품삼아 여경 코스프레를, 민유린은 망사스타킹의 섹시 여선생 콘셉트로 남성 팬들의 상상력을 무한 발동시켰다.

바다 건너온 외국 부스걸도 인기몰이에 나섰다.
Shield tablet을 가슴에 콩알만 한 점으로 보여준 나타샤도 고정 팬을 확보했다.

화룡점점은 ‘신이 내린 몸매’ 케이트 업튼의 등장.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답게 케이트 업튼은 아테네 여신으로 환생해 벡스코 무대를 빛냈다.
심지어 야구여신 박기량도 벡스코에서 신들린 웨이브를 선보였으니 국내외 여신들이 총출동한 지상 최대의 섹시 배틀의 현장이었다.

부산=김진경 . 박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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