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김충길씨(서율와룡동l의1l30)의 외동딸 태연양(14·D여중2년)이 뇌염증세로 서울대병월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3일 상오10시50분쯤 숨졌다.
올들어 서울에서 뇌염증세환자가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연양은 지난9일 전북부안군행안면 작은 아버지집에 놀러 갔다가 17일 서울로 돌아왔으나 18일 저녁부터 심한 고열과 구토, 혼수상태 등 뇌염증세를 나타내 입원했었다.
뇌염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도 김충길씨(서율와룡동l의1l30)의 외동딸 태연양(14·D여중2년)이 뇌염증세로 서울대병월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3일 상오10시50분쯤 숨졌다.
올들어 서울에서 뇌염증세환자가 숨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태연양은 지난9일 전북부안군행안면 작은 아버지집에 놀러 갔다가 17일 서울로 돌아왔으나 18일 저녁부터 심한 고열과 구토, 혼수상태 등 뇌염증세를 나타내 입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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