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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중요무형문화재 각자장, 오옥진 선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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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刻字匠) 기능보유자인 철재(鐵齋) 오옥진(사진) 선생이 22일 별세했다. 81세. 천안 독립기념관 현판을 포함해 각종 궁궐 현판을 복원한 고인은 1980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유족으로 부인 구귀임씨와 장남 주영, 차남 대영, 장녀 경란, 사위 조용남씨가 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 발인은 25일 오전 7시30분 . 02-3779-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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