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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 반란진압-방송국 등 탈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빅토리아(세이셸군도)18일AP=연합】「프랑스·알베르·르네」대통령에게 충성하는 세이셸 정부군은 17일 새벽부터 반군들이 점거해온 국영라디오방송을 비롯한 주요시설과 반란의 진원지인 유니언베일 군 캠프를 탈환, 소수 병력에 의해 시도됐던 반란을 분쇄했다고 관영 세이셸통신 (SAP)이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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