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또 노출 참사 ‘이번엔 또 어디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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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또 한번의 노출 굴욕을 맛봤다.

13일(현지시간) '헝거 게임 모킹제이 파트1' 홍보를 위해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굿모닝 아메리카 쇼'를 찾았다. 스튜디오를 가기 위해 차에서 내리 던 도중 벌려진 셔츠 사이로 속옷이 드러나는 굴욕사진이 찍혀 또 한번의 노출 굴욕을 맛봤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번에도 영국 런던 레스터 광장에 있는 오데온 극장에서 진행된 자신의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 프리미어 시사회에 가슴부분이 드러나는 파격 의상을 참석했다.

이후 팝스타 로드와 함께 승용차를 타고 애프터 파티 장소로 이동하던 제니퍼 로렌스는 벌어진 드레스 사이로 가슴부분이 드러난 것을 알아차리고 황급히 가슴을 가렸지만 이미 파파라치에 의해 사진을 찍혀 굴욕을 피할수 없었다.

한편, 올해 남자친구를 위해 찍었던 누드사진을 해킹당해 곤혹을 치룬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10월 말 남자친구인 크리스 마틴과 장거리를 이유로 4개월만에 결별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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