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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 여신' 케이트 업튼 방한…비키니 사진 보니 '아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의 모델 겸 배우인 케이트 업튼(22)이 방한했다.

케이트 업튼은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참석을 위해 21일 오전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업튼은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 자격으로 방문해 2박3일 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도 출연한다.

업튼은 178cm의 큰 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G컵 여신’이라 불리며 국내에도 많을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업튼은 영화 ‘아더 우먼’, ‘바보 삼총사’, ‘타워 하이스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또 업튼은 최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꼽혔으며 미국 게임회사 머신존(Machine Zone)이 공개한 글로벌 네트워크 전쟁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Fire Age)’ 광고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업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토요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만나자”며 “끝내주는 아테나 코스튬 차림으로 나타나겠다”고 적었다. 아테나는 전쟁의 여신이다. 또 “안녕, 한국! 부산에서 따뜻하게 맞아줘 고맙다”고 적기도 했다.

한편 ‘지스타 2014’는 20~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 방한’ [사진 케이트 업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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