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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아이디어」활용|전담기관 필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임석택 <충남천안시성황동1의1 태양연립마간203호>생활을 하다보면 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든 물건에 대한 개량,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도 일반인은 그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길이 없어 그냥 지나쳐 버리고 마는 수가 많다.
이 아이디어를 생각나는데로 적어서 어느 기관이나 단체로 보내면 그곳에선 그 아이디어를 채택, 해당 전문기관이나 연구기관에 보내 더욱 연구 실용화하면 아주 좋으리라 생각한다.
그런데 현실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그 생각을 제출할 수 있는 기관이 없고, 혹 있다하더라도 홍보가 안돼 일반인들은 모르고 있다.
기업체에서는 사윈들의 아이디어를 채택, 상금을 주고 있는데 국가에서도 행정기관안에 아이디어 뱅크를 설치하여 국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모으면 국가적으로 거다란 이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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