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 최정과 결혼…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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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사진 나윤희 블로그]

SK 내야수 최정(27·SK 와이번스)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 결혼 소식으로 후끈하다.

19일 한 매체는 최정과 나윤희가 내달 14일 서울 감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SK 와이번스 관계자는 "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했다.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은 시즌 타율 3할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FA 자격을 취득했다.

신부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 방송에서 리포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듬해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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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사진 나윤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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