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살「재클린」재혼 설 돌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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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케네디」미 대통령의 미망인이며 그리스 선박왕 이었던「오나시스」의 미망인이기도 한「재클린」여사가 또다시 벨기에 출신 미국 광산 왕인「모리스·템펠스먼」사장(53) 과의 재혼 설이 나도는 가운데 오는 28일 53회 생일을 맞게된다고.
「재클린」여사는 최근 그녀의 오랜 재정고문역할을 해왔던「템펠스먼」사장과 서로 손을 꼭 잡은 채 발레구경을 하는 것이 목격됐는가하면 매주 빠짐없이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그녀의 마티 포도원에 그를 초청하고 있다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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