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주택 재개발 예정지 60곳 53만여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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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는 20일 불량주택 재개발예정지 가운데 동숭동산 275일대 1만8천8백m평방조등 60개지구 53만6천6백42평(건물 1만9천3백17채)을 전면해제했다.
그러나 옥수6지구 1만1천4백평방m등 8개지구 7만5백17평(건물 1천1백69채)은 재개발예정지구로 남는다.
재개발해제지역은 건물·도로·주변여건등이 비교적 좋은곳으로 이들 지구는 앞으로 특정건축물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심의를 거쳐 무허·위반건축물의 양성화혜택을 입게됐다.
재개발해제· 존속지역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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