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대전 16강에 합류 화낭기야구|공주, 보성에 극적역전승 대붕기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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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대전고와 광주상이 20일부산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제34회 화람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2일째 1회전에서 경기고와 심석종고를 13-1 7회 골드게임과 8-5로 이겨 16강에 합류했다.
대전고는 이날 2년생 박호일과 1년생 정재천의 계투로 경기고타선애 4안타1실점만 허용하고 9번백운형의 2점홈런등 13안타 7사사구 3적실로 13점을 올려 대승을 거두었으며 광주상은 2번 배화수(3회)7번 이인재(8회)의 투런 홈런 2개등 장단12안타를 작렬, 심석종을 3점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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