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8명에 2~1년 선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춘천=연합】춘천지법은 12일 강원대 불온유인물 살포사건 선고공판에서 주동자 정재웅군(22·정영학과3년)·이재영군(22·경영학과3년)과 송민서씨(22·춘천시후평동)등 3명에게국가보안법및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을 적용, 징역2년에 자격정지2년을 각각선고했다.
지법은 또 이사건에 관련된 박인균군(22·병리곤충학과3년)·이현수군(22·교육학과4년)·김태옹군(22·자원공학과3년)등 3명에게 징역 1년6월에 자격정지 1년6월을, 황기면군(22·역사교육과 4년)과 금울용군(22·국어교육과3년)에게는 징역1년에 자격정지 1년을 각각 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