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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앞에 주거광장 83년말까지 천2백대 수용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서울분정동100일대종묘앞에 차량 1친2백여대가 동시 주차할수 있는 1만9백10평의 주차광장이 83년말까지 들어선다.
서울시는 13일 종묘정문진입로 양쪽 불량주택지구인 도시계획지구에 1백38억원을 들여 주차장을 세우기로 하고 올해는 우선1차로 70억원으로 9월부티 연말까지 길 한쭉에 넓이 6천평, 차량 6백여대 수용의 주차장을 실치키로 했다.
또 2차공사는 내년에 62억원을 들여 남은쪽의 건물을 모두 철거, 주차장시설을 끝낼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종묘입구∼전매청∼종로4가로 이어지는 폭20m,길이 3백50m의 주차광장 진입로를 개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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