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남편의 명성을 이용하려는 아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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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 제1TV『콜롬보』(2일 밤11시10분)= 「사자의 몸값」. 원로변호사 「월리웜」과 결혼한 여류변호사「레슬리」는 남편의 명성과 지위를 이용, 명성을 얻으려 한다. 아내의 저의를 알아챈 「월리언만은 법률사무소를 폐쇄하고 이혼할 결심을 하는데 이에 당황한 「레슬리」는 남편욜 살해하고 재산은 물론 전처의 딸 「마거리트」의 연금까지 가로챌 음모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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