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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섹시女 이채영·이태임·클라라 중 누드톤 화보…'최고 섹시女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이채영’[사진 아메리칸 어패럴]

배우 이채영(28)이 동료 배우 이태임·클라라의 몸매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클라라의 의류브랜드 화보가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하얀 침대 위에서 파격적인 포즈로 가슴과 치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누드톤의 수영복이 착시 효과를 일으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이철민, 김뢰하, 김원해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채영은 이태임·클라라와 함께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로 거론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MC들은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가 있다.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인데 모두 키도 크고 비율까지 완벽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채영은 “다들 실제로 봤는데 키도 크고 몸매가 비슷비슷하다. 다 훌륭하다”며 “그런데 솔직히 저희가 몸매로 주목받는 건 앞으로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채영은 “외모로 주목 받는 건 한계가 있다”며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봐 데뷔 초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이채영’[사진 아메리칸 어패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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