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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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3TV 『세계의 다큐멘터리, 세계대전투사』(22일 밤8시)=20세기에 들어와 전쟁은 현대적 무기를 이용하여 대량 살상하는 전쟁이 된다.
1차대전중에 독일과 프랑스가 마론에서 벌인 전투는 이런 대량살상전의 본보기다. 프랑스군의 조프르 장군과 독일의 폰크루크 장군이 지휘한 전투에서는 4일동안 매일 1만여명씩의 군인이 쓰러져간 대규모의 치열한 전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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