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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아이유·빅스 등 스타들 응원 물결…'재수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연예인들의 수험생 응원 메세지가 쏟아지고 있다.

가수 아이유(21)도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응원 영상을 남긴 아이유는 “수능을 준비하는 고3 친구들에게 얼마나 많은 노력과 압박, 부담이 함께 했을지 상상조차 안 된다”며 “저는 수능을 본 경험이 없는데도 수능만 생각하면 ‘너무 무서운 시험이지. 몸서리치게 무섭지’ 라는 생각이 든다.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저는 더 좋은 음악으로 ‘힐링’해 드리겠다”며 음악으로 응원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끝으로 아이유는 “실력 발휘 확실히 하고 오세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장혁(38)· 백성현(25)· 김지영(9)· 김유정(15)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sidusHQ는 소속사 공식 SNS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보이그룹 빅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손글씨와 함께 수험생 응원 영상을 지난 10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빅스는 “여러분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꼭 유종의 미 거두길 바랍니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겠지만 준비한 만큼 실력을 발휘해 꼭 합격하기를 저희 빅스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가수 김종국(38)은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의 블로그와 유투브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며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종국은 “찍는 문제도 다 맞도록 기를 불어 넣겠다”며 재치있는 응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수능 예비소집일’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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