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태 예선 때 쿠웨이트, 한국 완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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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쿠웨이트는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3조예선(작년4월) 때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안고 라이벌 한국에2-0으로 이긴 팀이다. 이때 한국은 먼저 황석근이 헤딩골을 성공시켰으나주심이 노골을 선언, 분패했다.
쿠웨이트는 이후 4개국 최종예선리그에서 뉴질랜드중공 사우디아라비아를 누르고 1위를 차지. 2위인 뉴질랜드와 함께 스페인 행 티켓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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