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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비 대통령…딸 입각요청을 거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딸 「이메」양(26)에게 내각집행위원회의 한 직위를 부여하도록 요청한 전국 마을청년기구(KB)의 질의에 대해 『나는 왕조를 건설할 생각이 없다』면서 이를 거부.
「마르코스」대통령은 『만약 내가 「이메」를 내각집행위원회의 한자리에 임명할 경우 정치 왕조롤 세우려한다고 오해받을 우려가 있다』고 밝히면서 「이메」양의 내각집행위 참여제의를 일축.【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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