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사진 tvN ‘명단공개 2014’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시완(26)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수능을 맞아 ‘스타들의 수능 고득점 비법’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드라마 ‘미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임시완은 이날 학창시절 상위 1%의 수능 성적으로 명문대에 합격한 스타 4위에 올랐다.
어린 시절부터 준수한 외모를 자랑한 임시완은 고등학교 내내 개근하며 우수상, 선행상 등을 받으며 부산에서 명문으로 알려진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꾸준히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임시완의 성적표는 온통 '수'로 도배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임시완은 당시 수능 500점 만점에 450점 이상 받아야 갈 수 있는 부산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다. 임시완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인터뷰에서 “공부를 잘하고 영리했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았다”고 증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임시완이 “학교에서 과학 영재반을 따로 모집해 매주 다른 학교에 전체적으로 모여서 과학 영재 레슨을 받은 적 있다”고 언급한 것도 전파를 타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임시완’ [사진 tvN ‘명단공개 2014’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