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오늘 결단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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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화랑 팀은 4일 상오 11시 축구협회 상황실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서 최순영 축구협회장은 김정운 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유럽과 남미의 1급 프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층 더 기량을 다듬어 오는 11월의 아시안게임에 대비하는 한편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우승의 영광도 함께 누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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