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아저씨 뭐해요" 당황한 VJ 대답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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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사진 KBS 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촬영 중인 VJ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51화 ‘엄마한텐 비밀이야’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외출 후 집에 돌아왔다.

삼둥이는 거실 구석에서 촬영 중인 VJ를 발견하고 “아저씨 지금 뭐하세요?”라고 물었다. VJ가 아무 말이 없자 민국은 “아저씨 뭐하는 거에요?”라고 또 다시 물어 VJ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당황한 VJ는 “저기 가서 놀아”라고 부탁했지만 삼둥이는 더욱 관심을 보였다. 급기야 삼둥이는 식탁 의자까지 가져다놓고 VJ를 쳐다봤다.

이후 만세는 반대편에 있는 VJ 텐트로 달려가 “열려라 열려”라고 외쳤다. 민국이는 열리지 않는 텐트를 혼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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