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와 미녀'는 앞이 안 보이는 미녀 해주(신민아)와 그에게 반한 야수 같은 남자 동건(류승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올드보이'의 조감독 출신 이계벽 감독의 데뷔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인순이는 여자 주인공 해주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재즈 가수 역을 맡는다. '마이 로망스'를 신민아와 함께 부르기도 한다. 인순이는이달 말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내 세트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연합]
'야수와 미녀'는 앞이 안 보이는 미녀 해주(신민아)와 그에게 반한 야수 같은 남자 동건(류승범)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올드보이'의 조감독 출신 이계벽 감독의 데뷔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인순이는 여자 주인공 해주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재즈 가수 역을 맡는다. '마이 로망스'를 신민아와 함께 부르기도 한다. 인순이는이달 말 경기도 양수리 종합촬영소내 세트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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