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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부인, 황혜영 뇌종양 투병… 과거 ‘투투’ 활동 시 하루 행사비는 1억?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정당인 김경록의 부인인 가수 황혜영(41)의 뇌종양 투병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가수 시절 받은 행사비가 공개돼 새삼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연예계 사장님 특집 제 2탄’에 출연해 뇌종양 투병 사실과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 남편 김경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황혜영은 이날 방송에서 “투투 남자 멤버들이 동시에 군대에 입대를 해 투투가 해체됐다”고 밝혔다.

한편 황혜영은 과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22살의 나이에 투투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는데 인기가 많았다”며 “당시 하루 행사비가 많을 땐 1억원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황혜영은 “소속사로부터 1년 만에 8000만원을 정산받았다”며 “일한 대가를 따지면 적은 금액이었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황혜영’. [사진 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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