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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공연·불교미술 강연·각종 퍼레이드 등|상반기 중 다채로운 기념사업 내용을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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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한미수교 1백주년 기념 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미국의 국제문화교류 단체인 메리디언 하우스 인터내셔널(MHI)은 11일 금년 상반기 중에 실시될 각종 기념사업내용 발표했다.
MHI의「존·호바」총재가 이날 워싱턴 본부에서 발표한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5월1일=녹스빌 박람회에서 무용단 공연 시작, 한국 음식점 개관
▲7일=스미소니언박물관 6주간 교육코스 개강(한국과 미국1백년 회고와 전망)
▲15일=한국 의상 패션쇼(워싱턴) 양주 별산대 공연(로스앤젤레스)
▲16일=한국 불교 미술강연회(로스앤젤레스).
▲17일=국립 국악원 아악 및 민속공연(워싱턴)
▲l8일=녹스빌 박람회 한국주간·한국의 날 행사, 한미 양국 우표전시회, 퍼레이드, 아악 및 민속공연
▲19일=한국 문화재 대여 전시 개막식(로스앤젤레스)
▲21일=「헤이그」미 국무장관 주최 기념 리셉션(워싱턴), 미 육군 장관 주최 기념 분열식(워싱턴)
▲22일=수교기념일·퍼레이드(워싱턴), 한국의상·인형전시회 및 강연회(워싱턴), 무도회 및 의상 쇼(로스앤젤레스). 한바바호 개항 수교 기념식(뉴욕) , 하와이 대학 세미나(호놀룰루)
▲23일=「트루먼」기념관 한국자료 및 예술품 전시회(캔사스시티)
▲24일=한국 전승 공예전 개막(로스앤젤레스)
▲25일=1백주년 기념 리셉션 (워싱턴·미 행정부 및 의회 지도자들 1천여명 참석 예정
▲6월17일=우드로 월슨 센터 세미나(위싱턴) 아시아 소사이어티 세미나(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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