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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양성원·문익주 듀오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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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이후 명콤비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양성원(36.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사진)과 피아니스트 문익주(48.서울대 교수) 듀오가 6일 오후 7시30분 경기도 남양주 두물워크샵, 9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 무대에 선다.

바흐의 '무반주 모음곡 제2번',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d단조',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제4번 C장조', 프랑크의 '소나타 A장조' 등 비중있는 레퍼토리들로 골랐다.

이들 듀오는 최근 '그라모폰'등 세계적인 음반 전문지들의 호평을 받은 '코다이 소나타집'에 이어 쇼팽.라흐마니노프 소나타집 CD를 EMI 레이블로 발표했다. 두물워크샵 2만 5천원(학생 1만5천원). 02-516-5834. 금호아트홀 전석 3만원. 02-6303-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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