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고교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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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배재고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 서울시예선 10일째 A조경기에서 1번 유상헌, 6번 이문희가 각각 투런홈런을 기록하는데 힘입어 성남고를 6-1로 제압, 2승1패로 8강에 올라 충암고와 준결승진출권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또 B조에서는 배명고가 경기고를 10-4로 제압, 역시2승l패로 8강의 준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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