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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원더참여 표제는「줄다리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존·레넌」사망이후 줄곧 침묵을 지켜왔뎐「폴·매카트니」가 새로운 음반의 취입을 끝마쳤다는 소식.
『Tug of war』(줄다리기)라고 붙여질 이 앨범의 제작은 비틀즈의 프러듀서였던 「조지·마틴」이 맡았다.
맹인 천재가수 「스티비·원더」가 그의 녹음에 참여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앨범 『Tug of war』에는 「존·레넌」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Hear Today』 『Ballroom Dancing』『Pound is Sinking』등이 수록된다.
또 수록곡 『What’s That You’re Doing?』에서는 「스티비·원더」와 그의 듀엣「에보니와 아이버리」의 키보드 연주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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