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할땐 치사사고도 일어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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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의 경우 1월5일부터 2월5일까지 한달동안 경찰이 추적한 학생범죄는 모두 3백60건(중1백86건, 고1백7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1백18건이나 늘었고 흉기살인만도 올들어 3건에 이르고 있다.
또 지난달11일부터 28일까지 불량청소년 일제단속결과 적발된 3백96명 가운데 1백43명이 중·고생이었으며 이중 26명은 각학교의 음성서클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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