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술은 편의점 앞서 먹는게 최고” 칵테일 바 갈 것 같은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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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에 출연한 배우 전소민(28)이 특이한 음주 취향에 대해 밝혀 화제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며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와인·막걸리까지 마셔봤다”고 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편의점에서 마실 땐) 큰 종이컵에 와인을 따라 마시는 거냐”고 맞장구치며 전소민의 음주취향에 대해 정색했다. 신동엽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전소민의 말에 공감했다.

연예계 대표 주당들을 사로잡은 전소민의 매력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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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전소민’[사진 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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