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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외식·휴식·문화 한곳에서, 원스톱 복합매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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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클럽은 외식·휴식·문화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복합 공간이다. [사진 돈까스클럽]

유로피안 스타일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돈까스클럽’이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Club’의 다양한 문화와 외식 베스트 상품만을 특화하여 한 매장에서 판매하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외식전문 카테고리 매장이다. 외식업계 최초로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및 지방 출점 전략(80평 이상)으로 전 가맹점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외식·휴식·문화를 한 매장에서 해결하는 ‘외식 카테고리 복합 문화공간’을 선도하며, 외식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한 공로로 2013년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돈까스클럽 관계자는 “문화와 외식, 디저트등 가치가 공존하는 돈까스클럽의 실내외 인테리어는 ‘찾고 싶은’ 동시에 ‘갖고 싶은’ 고급스럽고 편안한 유럽풍의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면서 “9개 외식 영역에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의 핵심 가치인 편익성·다양성·가격의 합리성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하면서 매년 가맹점이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별한 맛으로 유아에서 노인층까지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돈까스 클럽은 베스트 상품만을 특화하여 다양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프리미엄 수제 돈까스류를 비롯해 이탈리아에서 직접 수입한 화덕에서 갓 구어 낸 이태리 정통 화덕 피자류, 그리고 직수입한 향신료와 최고급 파스타면이 조화된 스파게티류, 호주산 청정우의 스테이크류 및 커피와 젤라또 등 다채로운 디저트를 통해 다양한 정통 서양음식을 한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돈까스클럽 관계자는 “특등급 생고기로 만든 ‘한국식 왕돈까스’가 인기 있는 메뉴”라고 추천했다.

 한편, 돈까스클럽은 대한민국 신지식인경영대상, 지식경영인대상, 재능나눔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등 외식과 관련한 다수의 수상과 인증을 받았다. 돈까스클럽을 운영하는 일승식품은 축산물 가공공장과 식품 제조공장 등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돈까스클럽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원재료를 생산하고, 자체 외식산업연구소와 첨단교육시설을 통해 외식산업 관련 R&D와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돈까스클럽은 현재 전국에 80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2016년까지 150개의 가맹점으로 확대해 국내 프리미엄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 이규석 일승식품 대표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면서 “창업에 대한 예비 사장님들의 기대와 막연한 불안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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