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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유혈충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라고스 23일 AFP=연합】 가나제2의 도시 쿠마시 시에서이달초순 폭동을 일으킨 반란부대들과 한 종파사이에유혈층돌이 발생, 교인78명이 살해됐다고 피신한 가나인들이 22일 전했다.
이들중 한 목격자는 지난7일 군인들이 동료l명이 살해당한데 대한 보복으로 대량학살행위를 저지르고 교회를 불살라버렸으며 약탈과 금품강탈행위를 자행하는등 무정부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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