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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윤진이 열애설에 '사실 확인중'…싱가포르 여행 목격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돌그룹 신화의 전진(34·본명 박충재)과 배우 윤진이(24·본명 김윤진)가 싱가포르 여행 목격담이 일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월 21일 한 매체는 방송 및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전진과 윤진이가 올 초에 한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면모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끌렸다고 했다. 그리고 최근 두 사람은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나 현지 교민과 여행자들 사이에서 목격담이 흘러 나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자유로이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몇몇 네티즌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인 신화의 멤버로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가수 활동과 예능 프로,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극중 임태산(김수로 분)의 동생 임메아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콕 찍었고,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응답하라 1994'와 데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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