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수아」 KO승 사파다 9차방 실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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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파나마시티=외신종합】멕시코의 「아마도·우르수아」는 7일 파나마 시티에서 벌어진 WBC 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일라리오·사파다」(파나마)를 2회 KO로 누르고 새 챔피언이 됐다.
지난 80년 6월 서울에서 한국의 김치복을 판정으로 이긴바 있는 「사파다」는 이날 KO패로 9차 방어전에서 타이틀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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