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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버거」 미국방 사우디등 중동순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워싱턴2일AFP=연합】「캐스퍼·와인버거」미국방장관이4일 워싱턴을 출발, 사우디아라비아·오만·요르단등을 9일간 순방할 것이라고 미국방성이 2일 발표했다. 「헨리·카토」국방성대변인은 「와인버거」장관이 이번순방에서 미국과 이들 3개국간의 군사협력문제를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알랙산더·헤이그」국무장관은 의회에서 「와인버거」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조기공중경보기(AWACS)판매와 이의 사용에관한 협정체결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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